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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

유노북스

유동효 지음

2018-07-08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늦은 때란 없다!”
대기만성형 부자들에게 배우는
마흔 이후의 성공 비결


45세에 미래산업 창업, 한국 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한 정문술, 65세에 프랜차이즈 제국 KFC를 세운 커넬 샌더스, 41세에 김밥 하나로 2년 만에 연매출 130억 원을 올린 김승호, 40세에 토스트 노점으로 연봉 1억을 달성한 김석봉, 36세에 알리바바 창업, 세계 18위 부자가 된 마윈.
어떤가. 이들이 마흔 이후 뒤늦은 나이에 도전해서 성취한 결과는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압도적이다. 하지만 이들도 성공하기 전에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처럼 평범했다. 누구나 그렇듯, 인생 초기에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싸였다.
마윈은 재수해서 겨우 2류 대학에 들어갔다. 군대와 경찰에 지원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 30번의 실패 끝에 36세에 조촐하게 알리바바를 시작했다. KFC의 커넬 샌더스는 더 가혹하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젊은 시절 내내 밑바닥 생활을 전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치킨 요리법을 개발해서 미 전역을 돌았지만 1,008번이나 거절당했다. ‘김밥 CEO’ 김승호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이민 가서 20년 동안 손대는 일마다 파산했다.
그런데도 이들은 40대 이후 늦은 나이지만, 결국 성공을 이뤘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은 살아오면서 온몸으로 쌓은 경험과 안목이 있었기에 세상에 없던 기회를 보고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또 20대나 30대와 달리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을 강한 멘탈이 있었기에 하나하나 난관을 해결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을 어느 정도 살아본 40대의 경험과 멘탈은 20대와 30대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성공의 보증수표다.

그러니 “이 나이에 무슨?” 혹은 “내 주제에 어떻게?” 하고 미리 포기하고 도전을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당신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40대라서, 이미 그동안 많이 실패하고 좌절했기에 더더욱, 당신에게는 오히려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40대 이후 자신의 꿈을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성하다. 숱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다가 중장년에 이르러 비로소 결실을 맺은 사람도 있고,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뒤늦게 자신만의 삶을 깨달아 성공의 길을 개척한 사람도 있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40대 이후라서 더 유리한 성공 포인트를 깨달을 수 있고, 나 역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 성공의 문에 들어서는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늦은 때란 없다. 그들이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의 나이 40대,
성공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


지금까지 안 됐으니 앞으로도 안 되겠지, 하고 포기하기 가장 좋은 나이가 40대다. 그도 그럴 것이, 인생역전은 동화책 속에나 나올 법한 몽상이라는 것을 살아오면서 온몸으로 체험하지 않았는가! 내 인생의 꿈, 그까짓 거가 뭔가. 부와 성공? 나랑은 상관없지 않나? 그나마 출근할 직장이라도 있는 게 어딘가 싶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 사람들을 보라!
미국 이민 후 20년간 실패를 거듭하다 41세에 김밥 장사를 시작, 2년 만에 연매출 130억 원을 올린 김승호.
40세에 트럭 한 대 장만해서 토스트 장사를 시작해 3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달성하고 10년 후 가맹점 300개를 개설한 김석봉.
빚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린 후 56세에 IT 문외한으로 잡코리아를 창업해 10년 후 1,000억 원에 매각한 김승남.
51세까지 평생 실패만 하다가 65세에 1,009번째 도전으로 드디어 KFC를 시작한 커넬 샌더스.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42세에 공유 차 서비스 집카를 창업,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 1조 3,000억 원 가치의 기업주가 된 로빈 체이스.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들여다보면, 40대는 무엇인가 새로 도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니라, 오히려 도전해서 성공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더 중요한 사실 하나! 이들이 아무리 큰 성취를 올리고 그래서 매우 특별한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성공하기 전에는 우리처럼 지극히 평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평범했던 그들이 했다면, 현재 그들보다 처지가 더 낫거나 적어도 못하지는 않은 우리도 당연히 할 수 있지 않을까?

20년 실패했어도
바로 오늘 성공할 수 있다!


우리는 주로 실패를 하며 산다. 시험에 실패하고, 취업에 실패하고, 승진에 실패하고, 장사에 실패한다. 실패가 쌓이면 패배감에 휩싸인다. 뭘 해도 안 된다는 좌절감이 인생을 우울하게 만든다. 가끔씩 찾아오는 작은 성공들은 운이라 치부하고 만다. 40대가 되면 무기력해지는 이유다.
‘김밥 CEO’ 김승호도 인생 초기 20년간 줄곧 실패만 했다.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그의 첫 직장은 아버지가 일하던 가게의 담배 코너였다. 그 후 컴퓨터 판매, 증권 거래 회사, 지역 신문사, 이불 가게, 유기농 식품점 등에 손댔지만 끝없는 실패의 연속일 뿐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휴스턴의 잡화점 매장 크로거에 들렀다. 거기서 작은 스시 음식점을 보고 저 자리에서 김밥을 팔아야겠다고 작정했다. 스시 식당 사장은 400만 달러를 불렀다. 김승호는 아내가 준 꼬깃꼬깃한 돈 2,000달러를 계약금으로 주고 매달 5만 달러씩 지불하기로 하고 우선 텍사스 영업권만 사들였다. 그의 나이 41세 때다. 20년간 실패하고도, 그는 또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김밥 장사 첫날, 2개를 팔고 34개를 버렸다. 또 실패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 궁리를 했다. 김밥이 생소한 미국인에게 시식과 김밥 마는 퍼포먼스로 친숙하게 하고, 매장을 호텔 분위기로 바꾸고, 전문가처럼 보이려고 검은 요리사 복장을 했다. 그러자 하루 2개 팔던 것이 30개까지 팔렸고, 첫 달 매출을 1만 5,000달러로 끌어올렸다. 3년도 안 되어 1개였던 매장은 130여 개로 불어났고, 연간 매출이 130억 원대로 커졌다.
실패를 실패로만 여기면 인생이 실패로 끝난다. 김승호의 실패는 달랐다. 실패는 도전의 한 과정일 뿐이다.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라.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으면, 20년 실패했어도 바로 오늘 성공할 수 있다.

40대의 경험과 멘탈이야말로
성공의 보증수표!


아이 둘의 평범한 가정주부 로빈 체이스. 어느 날, 아이 친구 엄마들과 잡담을 하다 독일에서는 1시간 단위로 차를 빌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차를 소유하고 사용하고 유지하느라 힘겨워하는 사람을 수없이 보아 온 그녀는 이때 카 셰어링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후 전문가의 조언과 지인의 투자를 받아 자동차 4대를 할부로 구매했다. 1조 3,000억 원짜리 집카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전 세계에 가맹점 1만 개에 430만 회원을 거느린 여성 전용 헬스클럽 커브스. 창업주 게리 헤빈은 그의 어머니가 비만으로 목숨을 잃자 여성이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클럽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사회 전반에서 여성의 권리 확장이 트렌드가 되어 있었다. 커브스는 게리 헤빈의 개인적 경험과 시대적 통찰의 결합물인 셈이다.
로빈 체이스도 게리 헤빈도 살아오면서 쌓은 경험과 안목이 있었기에 세상에 없던 기회를 보고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또 20대나 30대와 달리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을 강한 멘탈이 있었기에 하나하나 난관을 해결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을 어느 정도 살아본 40대의 경험과 멘탈은 20대와 30대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성공의 보증수표다.

대기만성형 부자들에게 배우는
시크릿 성공 노하우!


수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보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해서 성공을 이루어 냈다. 이 책에는 대기만성형 부자 14명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운 10가지 시크릿 성공 비결이 담겼다. 그들에게는 나이라는 제약도, 부족한 재정 상태도, 비주류라는 열악한 배경도, 암이라는 질병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문제 앞에 핑계 대지도, 굴복하지도 않고 오직 자기만의 열정과 뚝심으로 꿈을 이루었다.
물론 새롭게 시작할 때 두려움이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두려움은 사실 실체 없는 허상일 뿐이다. 두려움이 나에게 물리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오직 내가 두려운 생각에 사로잡혀서 꿈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가 없을 뿐이다. 여기에 그들의 위대함이 있다. 그들은 현실의 어려움 앞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했다.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인생길은 그게 어떤 것이든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실패든 좌절이든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다.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 수도 있지만 모레는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일 저녁에 죽어 버리는 바람에 모레의 빛나는 태양을 보지 못하죠.”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부자인 마윈의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늦은 때란 없다. 당연히 당신도 성공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바로 도전만 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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